자동차정보2008. 10. 3. 09:21
제네시스 쿠페 2320만∼3392만원 확정

현대자동차가 다음 달 13일부터 판매할 ‘제네시스 쿠페’(사진) 가격을 2320만∼3392만 원으로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제네시스 쿠페의 판매 가격은 6단 수동변속기가 들어간 기본 모델 기준으로 배기량 2.0L인 ‘200 터보’는 2320만∼2942만 원, 배기량 3.8L인 ‘380 GT’는 3042만∼3392만 원이다.

여기에다 자동변속기를 달면 200 터보는 170만 원, 380 GT는 215만 원이 각각 추가된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가격은 기존 ‘투스카니’에 비해 1000만 원 정도 비싼 수준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제네시스 쿠페는 투스카니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엔진이나 각종 편의 장치 등이 고급화된 후륜구동 쿠페”라며 “동급 외국산 쿠페보다 상당히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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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자동차2008. 10. 3. 09:20
“친환경車 시장 선점… 법규 갖춰지면 시판”

일본 미쓰비시자동차가 친환경 전기자동차 ‘아이미브(i MiEV·사진)’를 내년 하반기(7∼12월) 한국에 들여와 시험 운행할 계획이다.

미쓰비시는 한국에 관련 법규와 충전시설 인프라가 갖춰지는 대로 공식 판매를 한다는 방침이어서 조만간 하이브리드카와 함께 친(親)환경 차량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미쓰비시 한국 판매법인인 MMSK 최종열 사장은 30일 동아일보 기자와 만나 “내년 7월부터 일본에서 판매될 예정인 전기자동차 아이미브를 같은 해 9월경 한국에도 들여올 계획”이라며 “고유가로 한국에서도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시장 선점 차원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 사장은 “한국에 전기차 관련 법규가 미비해 개별 형식 승인을 거쳐 수입한 다음 홍보 및 시승용 차량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실제 시판은 한국에 전기차 관련 법규가 생기고 아이미브 수출용 차량인 왼쪽 운전석 모델이 준비되면 곧바로 가능할 것”이라며 “전기자동차 관련 법규와 충전시설 확보에 노력을 기울여 이른 시간 안에 미쓰비시차의 전기자동차를 일반인도 구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이미브는 미쓰비시가 지난해 도쿄 모터쇼에서 선보인 전기차로 경차 ‘아이’를 베이스로 만들었다. 리튬이온 배터리와 전기모터를 넣어 가정용 전원으로 3분 정도 충전하면 120km 정도 달릴 수 있다. 최고시속은 130km. 심야전기를 사용하면 휘발유로 움직이는 경차보다 운행비용이 80∼90% 절약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미쓰비시는 아이미브를 시판 초기 연간 2000∼3000대가량 생산한 후 2011년에는 1만 대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3&sid2=239&oid=020&aid=000199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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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정보2008. 10. 3. 09:19
기아자동차도 이 모터쇼에서 크로스오버차량(CUV)인 야심작 '쏘울'을 비롯한 전략 차종을 선보이며 유럽 시장공략에 나섰다. /기아차 제공

현대, 유럽 겨냥한 소형 해치백 'i20'첫 공개

기아, 그린카 '쏘울''씨드' 하이브리드 전시

GM대우, SUV+왜건 '시보레 올란도' 선보여


'차체 크기를 줄이고 영역을 파괴하라.'

프랑스 파리 포르트 베르사유 박람회장에서 2일(현지시간) 개막한 제110회 파리모터쇼에는 소형화와 영역파괴가 글로벌 자동차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로 부각됐다. 세계 최고(最古)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현대·기아자동차를 비롯해 글로벌 자동차업체 39개사와 부품·타이어 업체 16개사 등 총 55개 업체가 참가했다. 고유가 시대를 맞아 기름값을 절약할 수 있는 소형차와 영역을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모델들이 대거 선보였다.

◆소형차 전성시대 예고

이번 전시회에는 수십 종의 고연비 소형차가 일제히 소개됐다. 현대차는 유럽 전략형 모델인 i20를 처음 공개했다. 내년 1월 유럽을 비롯,인도 중동 아프리카 중남미 등 주요 시장에서 판매될 소형 해치백이다. 엔진은 1200~1600cc로 1200cc의 경우 최고출력 78마력,최대토크 12.1㎏·m 의 힘을 낸다. 내년 한햇동안 16만3000대를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앨런 러쉬포스 현대차 서유럽법인 부사장은 "i20는 저탄소·고연비 소형차를 찾는 수요를 겨냥해 만든 전략 차량"이라고 소개했다. 현대차는 인도공장에서 생산 중인 경차 i10도 전시했다.

기아차는 모닝(수출명 피칸토)과 프라이드(수출명 리오),GM대우는 마티즈와 젠트라 등 경쟁력을 갖춘 소형차를 선보였다.

도요타는 초소형차 iQ의 양산형 모델을 내놨다. 차체 길이가 3m 밖에 되지 않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4인용 차량이다. 스즈키는 연말부터 유럽에서 판매에 나설 신형 경차 알토를,닛산은 유럽용 경차 픽소를 각각 내놓았다. 포드는 배기량 1200cc의 휘발유 엔진과 1300cc의 경유 엔진을 얹은 소형 해치백 카(Ka)를 소개했다.

◆차종간 경계는 무의미

현대자동차는 2일(현지시간) 개막한 파리모터쇼에 유럽 전략형 모델인 i20를 처음 공개했다. i20은 내년 1월 주요 글로벌 시장에 투입될 소형 해치백이다. /현대차 제공

글로벌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영역을 파괴하는 '크로스오버' 실험도 다양하게 이뤄졌다. 쌍용자동차는 자사 첫 모노코크 방식의 SUV C200 컨셉트카를 공개했다. 모노코크 방식은 겉면 금속으로 차체 강성을 유지하는 것이어서 정통 SUV는 채택하지 않지만 프레임 방식보다 차량 무게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GM대우는 SUV와 미니밴,왜건의 특징을 접목한 7인승 차량 시보레 올란도를 내놨다. GM대우가 전체 디자인과 개발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BMW 계열 '미니'는 크로스오버 컨셉트카를 공개했다. 차체 길이(전장)가 4m를 넘는 첫 SUV다. 축거(앞뒤 바퀴간 거리)가 2606㎜로,종전 '미니'와 달리 실내가 특히 넓다.

◆미래형 자동차 '그린카'

미래형 자동차의 흐름을 보여주는 컨셉트카는 친환경 차량 위주였다. 기름값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동시에 낮출 수 있는 모델들이다.

기아차는 쏘울 하이브리드와 씨드 하이브리드,스포티지 수소연료전지차 등 친환경 차량을 대거 전시했다. 깜찍한 박스카인 쏘울 하이브리드에는 파노라마 형태의 전동 접이식 선루프가 적용돼 눈길을 모았다.

현대차도 친환경 컨셉트카인 i20 블루(blue)와 싼타페 하이브리드를 처음 공개했다. i20 블루 컨셉트카는 최고출력 90마력의 1400cc급 CRDi 디젤엔진과 6단 수동변속기가 장착됐다. 연비가 일반 모델보다 15% 높은 ℓ당 26.6㎞ 수준이다.

푸조는 하이브리드 컨셉트카인 RC를 공개했다. 313마력의 고출력을 내면서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당 109g으로 낮췄다. 닛산은 획기적인 도심형 전기차인 누부를 선보였다. 전면 유리지붕이 태양전지 역할을 하는 게 특징이다.

혼다는 1400cc급 휘발유 엔진과 전기모터를 얹은 2세대 하이브리드카 인사이트를 공개했다. 도요타 프리우스의 대항마 격으로 내년부터 한국 등 전 세계에서 판매된다.

파리모터쇼 조직위 관계자는 "강력한 힘을 내면서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크게 낮춘 차량들이 한동안 세계시장의 확고한 트렌드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원글 :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3&sid2=239&cid=182017&nt=20081002201920&iid=59538&oid=015&aid=0002006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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