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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정보64

더 싸고 더 똑똑해졌다 당신을 유혹할 신차들 하이브리드 내년 국내 시장 데뷔 등록·취득세 등 줄여줘 경제적 판매 부진했던 대형차 신모델 쏟아져 불황으로 어려운 연말을 맞고 있는 자동차 업계가 내년 다양한 신차로 소비자 지갑 공략에 나선다. 내년에도 고효율과 연비를 앞세운 하이브리드 차량과 경차가 신차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올해 판매가 부진했던 대형차와 SUV 쪽에서도 출시되는 신차가 많아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힐 전망이다. ◆하이브리드 공식 데뷔… 마티즈도 후속 모델 출시 2009년에도 연비 효율을 꼼꼼히 따지는 소비자 트렌드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맞춰 각종 하이브리드 차량과 경차가 시장에 쏟아져 나온다. 내년은 국내 자동차시장에 하이브리드 차량이 공식 데뷔하는 해이다. 정부가 내년 7월부터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해 등.. 2008. 12. 23.
오늘부터 자동차 뒷창유리 선팅 규제 안한다 오늘부터 자동차 뒷면 창유리에 대한 선팅 규제가 해제된다. 정부위원회 설립 남발을 막기 위해 설치 요건과 절차가 엄격해지고, 한시 운영하는 이른바 일몰제가 도입된다. 정부는 23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어 이러한 내용의 안건들을 처리했다. ▶선팅 규제 해제=승용자동차 뒷면 창유리에 대한 암도, 즉 선팅 규제에 대한 근거인 가시광선 투과율의 기준에 관한 법령이 삭제된 ‘도로교통법 시행령 개정안’이 심의, 의결됐다. 지금까지는 가시광선 투과율의 기준이 40% 미만으로 제한되어 있었다. 이를 근거로 경찰은 뒷면 창유리에 대한 선팅을 단속해왔다. 또 개정안은 보육시설에서도 통학용으로 전세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 보육시설의 장(長)이 전세버스운송사업자와 운송계약을 맺으면 어.. 2008. 12. 23.
라세티 프리미어 품질 자신 있어요!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 DAEWOO)가 11월 국내 출시 예정인 차세대 준중형 모델 ‘라세티 프리미어(Lacetti Premiere)’의 외부/내부디자인 사진을 비롯, 최고의 품질 및 성능확보를 위한 개발과정 등을 공개했다. GM DAEWOO 품질부문 제임스 델루카(James Deluca) 부사장은 “라세티 프리미어는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과 성능 등을 만족시킨 명실 상부한 글로벌 신개념 준중형차로 개발 초기부터 차량 설계 및 전 생산 공정에 가장 엄격한 GM의 품질 관리 시스템을 적용했다”며, 품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라세티 프리미어는 차체 생산 공정 운영 전부터 GM의 ‘VVAP’(Virtual Vehicle Assessment Process) 프로그램을 이용해 생산 진행 과정.. 2008. 11. 6.
젠트라 엑스 ‘레드홀릭’ 모델 출시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 DAEWOO)가 젠트라 엑스 ‘레드홀릭 (Redholic)’ 모델을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젠트라 엑스 레드홀릭은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해 출시된 새 모델로 정열적인 느낌을 주는 붉은 색의 쓰리 서클 레드 클러스터(Three circle red cluster)와 레드 일루미네이션 센터페시아(Red illumination center fascia)가 추가돼 스타일과 기능성이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특히, 쓰리 서클 레드 클러스터는 국내 소형차에 최초로 적용된 실린더 타입이며, 붉은 색 조명으로 스타일과 시인성을 높였다. 또 클러스터 테두리를 크롬링으로 처리, 고급스럽고 세련된 스타일이 더욱 돋보인다. 여기에 경쾌한 느낌을 주는 액티브 안테나와 .. 2008.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