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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610

상습.악질 인터넷 악플러 '구속수사' 상습.악질 인터넷 악플러 '구속수사' 기사입력 2008-10-05 09:00 |최종수정2008-10-05 09:49 경찰 사이버요원 900명 한달간 집중단속 (서울=연합뉴스) 박인영 기자 = 경찰은 최근 인터넷을 통한 허위사실 유포와 악플(악성 댓글)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악질적·상습적 `악플러'를 구속수사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집중단속에 착수키로 했다. 경찰청은 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한달간 전국 사이버 수사요원 900명을 동원해 인터넷상에서 허위사실 유포 및 악성댓글에 대해 집중 단속을 벌인다고 5일 밝혔다. 단속 대상은 ▲개인이나 단체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악성댓글을 게시하는 행위 ▲인터넷 게시판, 전자우편, 문자메시지 등을 이용한 협박행위 ▲공포심이나 불안감을 유발하는 사이버 .. 2008. 10. 6.
MC몽 "삼류 연예인의 한...진실이 누나 ´가는 길´ 보지 못했다" 자책 가수 MC몽이 고 최진실의 ´마지막 길´을 지켜보지 못한 자책으로 인한 아픈 심경을 드러내 팬들을 더욱 큰 슬픔에 잠기게 했다. MC몽은 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내 가슴 속의 진실´이란 제목의 글을 올려 고 최진실에 대한 그리움과 미안한 마음을 동시에 전했다. 홍진경을 통해 최진실이 죽기 전 날 홍진경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자신의 노래를 신청한 사실을 알게 됐다는 MC몽은 "머리가 멍해진다. 앞이 보이지 않는다. 숨이 막힌다. 거지같은 나는 누나에게 한번도 가지 못했다"며 장례식장을 찾지 못한 것에 대해 큰 자책과 후회를 드러냈다. 이어 "우리 할아버지 마지막 가는날도 대충 병원에서 슬퍼하다 마지막 영결식에는 나 엠씨몽 방송했다. 할아버지 보낸날도 쇼프로에나가 웃음을 팔았다. 내가슴속에 한이 또.. 2008. 10. 6.
박진영, "중국판 원더걸스를 만들겠다" "중국판 원더걸스를 만들겠다"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진영이 중국판 원더걸스를 만든다고 밝혀 화제다. 지난 4일 밤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클럽 막툼에서 열린 'CJ엔터테인먼트의 밤 그리고 열정' 행사에서 박진영은 "'중국판 원더걸스'를 준비하고 있다. 머지않아 아주 트렌디하고 멋진 여성그룹이 탄생할테니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박진영은 "너무나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우리가수의 미국 등 해외진출 문제는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아시아권에서 좋은 콘텐츠들을 확보하기위해 열심히 움직이고 있다"고 근황을 말했다. 박진영 깜짝발언, '중국판 원더걸스' 곧 나온다. '중국판 원더걸스(가칭)'를 만들고 있다고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진영이 깜짝 발표를 했다. 지난 4일 밤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클.. 2008. 10. 6.
직장인 내년 희망연봉 546만3천원 인상기대 직장인, 내년 희망연봉 546만3천원 인상기대 공사•공기업, 대기업, 외국계기업 순으로 인상기대 물가 및 대출이자 상승 등으로 실질 소득이 줄고 있는 가운데 직장인들이 내년 희망연봉으로 현재보다 546만3천원을 더 받고 싶은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경력포털 스카우트의 계열사인 직장인 연봉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페이오픈(www.payopen.co.kr)에 따르면 최근 2개월간 등록한 회원 2,020건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내년 희망연봉으로 546만 3천원을 더 받고 싶은 것으로 분석됐다. 기업 형태별로는 ▲공사•공기업이 598만1천원(4,046만6천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대기업 587만8천원(4,117만6천원) ▲외국계기업 557만원(4,268만5천원) ▲일반기업 536만7천원(3,267만9천원) .. 2008.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