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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32

최진실,“천정명 배우로서 좋다, 캐스팅하고 싶다” 고 최진실, "천정명, 배우로서 참 좋다" 고 최진실이 생전 드라마 작가의 꿈을 꾸면서 꾸준히 시놉시스를 썼으며 배우 천정명을 "배우로서 참 좋다. 캐스팅하고 싶다"고 밝혔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일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최진실의 유품에서는 고인이 생전 써나갔던 시놉시스가 발견됐다. 이는 그가 지난 2004년 9월 전 남편인 야구선수 조성민과 이혼하기까지 그의 거의 모든 사생활이 언론에 의해 공개되며 팬들은 그녀를 외면했고 방송활동을 할 수 없을 당시 쓴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최진실은 지인들에게 이 시놉시스를 보여 주며 함께 의논하고 구체화해갔다고. 또한 그는 달동네 가족 극인 '사노라면'을 드라마로 제작하기 위해 직접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을 찾아 여러 차례 스태프들과 회의를 가졌던 것으로.. 2008. 10. 23.
강병규 해명, “마치 엄청나게 최고의 호화스러운 생활을 하고 왔다고 여겨지는데..” 2008 베이징 올림픽 `연예인 응원단` 단장으로 큰 비난의 화살이 쏟아진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강병규가 해명에 나섰다. 2008 베이징 올림픽 `연예인 응원단` 단장으로 큰 비난의 화살이 쏟아진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강병규가 해명에 나섰다. 강병규는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화부)에서 24일께 사실을 규명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강병규는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진행된 2 TV `비타민` 녹화 후 취재진과 만나 "외국에 출장갔다가 그저께 밤에 들어왔다. 그래서 이 내용을 전혀 몰랐다. 어제 제주도에 일정 있어서 갔다가 인터넷을 처음 접했다"며 "올림픽 동안 열심히 한 게 오해될 수 있구나란 생각에 당황스러웠다"고 말을 꺼냈다. 그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해된 부분은 세금을 흥청망청 .. 2008.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