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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31

부산영화제 사고 - 부산영화제 측, 상영중단 사고 ‘공식사과’…전액 환불 조치 부산국제영화제 측이 지난 4일 밤 부산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있은 야외 상영 중단 사고과 관련해 공식 사과 및 전액 환불 조치를 취했다. 영화제 측은 “4일 밤 9시 16분 경에 야외 상영장에서 상영중이던 영화 ‘스카이 크롤러’가 전력공급이 끊기는 사고로 상영이 중단됐다”며 “신속하게 복구를 시도했으나 발전기를 정상화 하는데 약간의 시간이 소요됐고, 결국 영사 중단 56분만인 10시 12분에 상영을 재개할 수 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이에 부산영화제의 김동호 이용관 공동집행위원장은 “야외상영장 상영중단 사고에 대해 사과한다”며 “모든 관객들에게 관람료를 환불하고, 최대한 빨리 재상영하도록 조치하겠다”고 유감을 표명했다. 이어 “예기치 못한 사고로 관객들께 불편을 끼쳐드려 거듭 사과하며, 다시는 이.. 2008. 10. 6.
상습.악질 인터넷 악플러 '구속수사' 상습.악질 인터넷 악플러 '구속수사' 기사입력 2008-10-05 09:00 |최종수정2008-10-05 09:49 경찰 사이버요원 900명 한달간 집중단속 (서울=연합뉴스) 박인영 기자 = 경찰은 최근 인터넷을 통한 허위사실 유포와 악플(악성 댓글)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악질적·상습적 `악플러'를 구속수사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집중단속에 착수키로 했다. 경찰청은 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한달간 전국 사이버 수사요원 900명을 동원해 인터넷상에서 허위사실 유포 및 악성댓글에 대해 집중 단속을 벌인다고 5일 밝혔다. 단속 대상은 ▲개인이나 단체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악성댓글을 게시하는 행위 ▲인터넷 게시판, 전자우편, 문자메시지 등을 이용한 협박행위 ▲공포심이나 불안감을 유발하는 사이버 .. 2008. 10. 6.
MC몽 "삼류 연예인의 한...진실이 누나 ´가는 길´ 보지 못했다" 자책 가수 MC몽이 고 최진실의 ´마지막 길´을 지켜보지 못한 자책으로 인한 아픈 심경을 드러내 팬들을 더욱 큰 슬픔에 잠기게 했다. MC몽은 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내 가슴 속의 진실´이란 제목의 글을 올려 고 최진실에 대한 그리움과 미안한 마음을 동시에 전했다. 홍진경을 통해 최진실이 죽기 전 날 홍진경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자신의 노래를 신청한 사실을 알게 됐다는 MC몽은 "머리가 멍해진다. 앞이 보이지 않는다. 숨이 막힌다. 거지같은 나는 누나에게 한번도 가지 못했다"며 장례식장을 찾지 못한 것에 대해 큰 자책과 후회를 드러냈다. 이어 "우리 할아버지 마지막 가는날도 대충 병원에서 슬퍼하다 마지막 영결식에는 나 엠씨몽 방송했다. 할아버지 보낸날도 쇼프로에나가 웃음을 팔았다. 내가슴속에 한이 또.. 2008. 10. 6.
박진영, "중국판 원더걸스를 만들겠다" "중국판 원더걸스를 만들겠다"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진영이 중국판 원더걸스를 만든다고 밝혀 화제다. 지난 4일 밤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클럽 막툼에서 열린 'CJ엔터테인먼트의 밤 그리고 열정' 행사에서 박진영은 "'중국판 원더걸스'를 준비하고 있다. 머지않아 아주 트렌디하고 멋진 여성그룹이 탄생할테니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박진영은 "너무나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우리가수의 미국 등 해외진출 문제는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아시아권에서 좋은 콘텐츠들을 확보하기위해 열심히 움직이고 있다"고 근황을 말했다. 박진영 깜짝발언, '중국판 원더걸스' 곧 나온다. '중국판 원더걸스(가칭)'를 만들고 있다고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진영이 깜짝 발표를 했다. 지난 4일 밤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클.. 2008. 10. 6.